
예정화, '서핑족' 합류 '눈길'예정화가 서핑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해 10월 "해운대 송정해수욕장 도착. 어제 오늘 이틀 연속 서핑하러 왔다. 파도세기 체크하고 왔는데 잔잔해서 몸이 힘들다. 몸 무거워서 패들링하기도 귀찮은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예정화는 "썬크림 몽달 귀신이다. 이렇게 발라도 집에가면 깜둥이 돼 있다. 흑오빠야가 친구먹자 할 기세 왓썹 브로"라는 글도 남겼다.
이어 예정화는 "그래도 한 5시간 탔다. 1kg이라도 빠졌으면 좋겠다 했는데 샵에서 몸무게 재보니 2kg 빠져 있었다. 나이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정화는 모래사장 위에서 환상적인 '옆라인'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딱 달라붙는 상의와 짧은 하의에도 군살 한점 없는 보디 라인에 풍성한 볼륨까지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