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50대에도 육감적인 몸매…'의학의 힘'임지연이 자신의 신체치수가 '34-24-34'라는 것을 고백했다. 이 가운데 가슴 성형까지 언급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했다.
올해로 51세에 접어든 임지연은 20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신체 사이즈가 '34-24-34'라고 밝혔다. 특히 임지연은 가슴은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시선을 모았다.
임지연은 "사실 가슴을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