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속옷만 입은 채 남성에게 몸을 맡겨…
입력: 2015.04.11 11:33 / 수정: 2015.04.11 11:33
임지연 베드신 재조명 임지연(오른쪽)은 지난 1987년 영화 풍녀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풍녀 스틸
임지연 베드신 재조명 임지연(오른쪽)은 지난 1987년 영화 '풍녀'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풍녀' 스틸

임지연, '풍녀'서 탈선 유부녀로 출연

임지연이 출연했던 영화 '풍녀' 속 스틸이 재조명받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1987년 김성수 감독의 '풍녀'에서 고독을 이기지 못해 탈선하는 유부녀 정인하 역으로 출연했다.

'풍녀'는 흥행 성적은 저조했다. 하지만 영화는 임지연의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지연이 출연한 '풍녀' 속 스틸이 다시금 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임지연, 야하다", "임지연, 저런 영화도 찍었구나", "임지연, 성인 영화 찍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을 그리고 1985년 미스 아시아태평양 2위를 차지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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