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나쁜 손 영상' 해명 들어 보니
배우 오지호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MC 이영자를 다소 민망한 자세로 안은 이유에 대해 해명한 발언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오지호는 지난해 8월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오지호 나쁜 손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오지호는 "주변에서 말해줘서 1년이 흐른 후 그 영상을 다시 봤다"며 "명품 업체에서 가죽 재킷을 협찬 받았는데, 영자 씨를 안으면서 뜯어져 2~3백만원 정도에 사야 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오지호는 지난 2010년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오지호는 이영자를 안으려다 그의 다리 사이로 손을 뻗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지호는 1998년 CF '카페라떼'로 데뷔했다.
[더팩트|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