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잊고 싶은 기억!… 이영자의 은밀한 곳 향한 손
  • 박준영 기자
  • 입력: 2015.04.10 09:48 / 수정: 2015.04.10 09:48
오지호 이영자 안으려다 되레 가죽 재킷 값 물어줬다 오지호(왼쪽)는 지난해 8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나쁜 손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오지호 "이영자 안으려다 되레 가죽 재킷 값 물어줬다" 오지호(왼쪽)는 지난해 8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나쁜 손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오지호, '나쁜 손 영상' 해명 들어 보니

배우 오지호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MC 이영자를 다소 민망한 자세로 안은 이유에 대해 해명한 발언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오지호는 지난해 8월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오지호 나쁜 손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오지호는 "주변에서 말해줘서 1년이 흐른 후 그 영상을 다시 봤다"며 "명품 업체에서 가죽 재킷을 협찬 받았는데, 영자 씨를 안으면서 뜯어져 2~3백만원 정도에 사야 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오지호는 지난 2010년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오지호는 이영자를 안으려다 그의 다리 사이로 손을 뻗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지호는 1998년 CF '카페라떼'로 데뷔했다.

[더팩트|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