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잔인한 카리스마로 돌아온다
배우 김수현(27)이 영화 '리얼'(감독/각본 이정섭) 출연을 확정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리얼'에서 화려한 성공과 욕망에 눈이 먼 무자비한 해결사이자 카지노 호텔을 건설해 도시를 지배하겠다는 야망을 품은 거칠 것이 없는 남자 장태영 역을 맡았다"고 9일 밝혔다.
김수현은 '리얼' 속 장태역으로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거칠고 선 굵은 연기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2013년 700만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수현은 최근 KBS2 새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로 브라운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프로듀사'에서 허당기 있는 신입 PD로, '리얼' 캐릭터와는 극과 극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검은 세계의 의뢰를 언제나 말끔하게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해결사 장태영에게 한 르포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액션 누아르 스릴러 장르물이다. '폭력의 도시' '목욕의 신' '로맨틱 아일랜드' '가면' '최강로맨스' '사랑을 놓치다' 등을 기획한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며 올해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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