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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 베드신 재조명 이민호와 손예진의 베드신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MBC 방송 영상 갈무리 |
이민호, 과거 베드신 장면 '눈길'
이민호(29)와 손예진(34)의 베드신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2010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손예진과 베드신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민호는 "상대 배우 손예진과 첫 베드신은 어땠나"라는 물음에 "굉장히 떨릴 줄 알았다. 하지만 4일 밤샘 촬영을 해 멍한 상태에서 찍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민호는 "손예진이 베드신 경험이 많아서 리드해 줬다"며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호의 베드신 소감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수지가 지켜보고 있다" "이민호, 손예진과 베드신 떨리겠다" "이민호, 이민호 부럽다" "이민호, 수지 '부릅'" "이민호, 진심으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