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도 밀었다! 정아름의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담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아름 인스타그램

정아름의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담 '눈길'

정아름의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담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아름은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해 경험한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

정아름은 "동그랗고 긴 쿠션 위에 무릎을 대고 중학교 때 실험실 개구리처럼 하반신 누드로 누워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민망했던 왁싱 경험담에 대해 운을 뗐다.

정아름은 "낯설기 짝이 없는 포지션은 단지 왁싱을 위한 최적의 자세일 뿐이니 특별히 이상하고 창피하게 생각할 것이 없다"며 "상황에 부딪혔을 때의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능력과 적응력이 좋은 나는 처음이었으나 매우 멀쩡한 태도로 임했다"고 설명했다.

정아름은 왁싱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일차적으로 비키니를 입기 위한 준비"라며 "위생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정아름은 "사람마다 개인 취향과 스타일이 있으므로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매우 깨끗하고,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아름의 왁싱 경험담에 누리꾼들은 "정아름, 요즘 왁싱하는 사람들 많네" "정아름, 어떤 기분일까" "정아름, 좋다고 하던데" "정아름, 외국에서는 많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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