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탑과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우에노 주리가 탑과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우에노 주리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CJ E&M은 31일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아뮤즈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드라마네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을 맡았다"고 밝혔다.
우에노 주리는 탑과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 사람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우에노 주리는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하루카 역을 맡는다.
우에노 주리는 1986년생으로 2001년 당시 P&G 헬스 케어에서 발매된 '클리어라실'의 3대째 이미지 걸로 선택돼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생존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에서 배우로 출발을 알렸고, 영화 '스윙걸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