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결혼 전 혼인신고 한 이유…"도망갈까 봐 두려웠다"
  • 이성락 기자
  • 입력: 2015.03.27 14:49 / 수정: 2015.03.27 14:49

정성윤 김미려 부부, 결혼 전 혼인신고 한 이유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결혼 전 혼인신고를 미리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성윤은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신부가 도망갈까 봐라고 말했다. /더팩트DB
정성윤 김미려 부부, 결혼 전 혼인신고 한 이유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결혼 전 혼인신고를 미리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성윤은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신부가 도망갈까 봐"라고 말했다. /더팩트DB


정성윤 김미려 부부, 라디오서 첫 만남…1년 교제 후 사랑의 결실

정성윤(33)이 결혼 전 혼인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신부가 도망갈까 두려웠다"고 밝혔다.

정성윤과 김미려(34) 부부는 지난 2013년 10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정성윤과 김미려는 SBS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1년 여 동안 교제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보았다.

정성윤은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도망갈까 봐"라고 말했다. 정성윤의 말에 김미려는 "요즘 많이들 혼인신고를 안 하는 분들도 있더라. 착한 짓 예쁜 짓 하고 싶어서였다"며 "6월 13일이 생일인데 미리 선물로 해 준다고 혼인신고를 했다. 그래서 연하남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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