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성형 고백, 주삿바늘·로맨틱·성공적!
  • 박준영 기자
  • 입력: 2015.03.21 13:13 / 수정: 2015.03.21 13:13
장도연 성형 고백 재조명 장도연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김슬기 기자
장도연 성형 고백 재조명 장도연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김슬기 기자

장도연 "모공=주삿바늘 수 같다"

개그맨 장도연(30)의 성형 고백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장도연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손종학, 김민수 등과 함께 출연해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장도연은 "피부과와 성형외과에 가서 주사를 많이 맞아봤다"며 "내 모공과 주삿바늘 숫자가 비슷할 것이다"고 밝혔다.

장도연의 성형 고백이 재조명받자 누리꾼들은 "장도연 화끈하다", "장도연, 성형은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장도연 모공에 빗대었다니, 창의적이다", "장도연 성형 안 한 줄 알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도연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tvN 드라마 '미생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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