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과거 방송 하차, 이유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과거 방송사고를 일으켜 뉴스에서 하차했다. 당시 문지애 아나운서는 뉴스 마지막 인사에서 갑자기 웃음을 터뜨려 논란이 됐다. / 더팩트DB

문지애, 방송사고 왜?

문지애 아나운서의 사내 결혼 소식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문지애 아나운서의 방송 하차가 재조명 받고 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생방송 뉴스 진행 중 웃음을 터뜨려 논란을 일으키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오후 5시 'MBC 뉴스'를 진행하던 문 아나운서는 휴가를 간 박소현 아나운서 대신 7일 오후 6시30분 'MBC 뉴스'를 진행했는데 갑자기 마지막 인사를 하다가 웃음을 터트려 시청자로부터 비난을 샀다.

더욱이 이날 뉴스에서는 경기도 이천의 '코리아 2000' 냉동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사고가 일어난 사건을 크게 보도했던 터라 문 아나운서의 행동은 더욱 문제로 지적됐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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