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예원, 결국 깔끔하게 화해?
  • 박준영 기자
  • 입력: 2015.03.08 09:31 / 수정: 2015.03.08 09:31
이태임, 예원에게 사과… 욕설 논란 가운데에 선 이태임(왼쪽)은 예원이 먼저 반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이태임은 예원에게 사과했다./ 김슬기 기자
이태임, 예원에게 사과… 욕설 논란 가운데에 선 이태임(왼쪽)은 "예원이 먼저 반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이태임은 예원에게 사과했다./ 김슬기 기자

이태임, 예원에게 사과…둘 사이 회복될 수 있을까?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논란에 휘말린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화해여부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태임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복수 연예관계자들은 "이태임이 프로그램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욕설을 했고, 이후 이태임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이 계속되자 "예원이 먼저 반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이태임은 "말이 짧게 들렸을 수 있다. 예원이 출연하는 걸 뒤늦게 알았다.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순간 내 감정을 표출돼 버렸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이 사과하자 예원은 다음 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 논란관 관련해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라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태임이 먼저 용기를 내 사과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를 걱정하고 응원해주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예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이태임이 예원에게 사과한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이태임 예원에게 결국 고개 숙였네?", "이태임하고 예원 둘 다 똑같지 뭐", "이태임, 사과할 건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의 출연분은 모두 편집돼 방송됐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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