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 임성은, 근황 보니 필리핀 거주 왜?
  • 최승진 기자
  • 입력: 2015.03.07 10:15 / 수정: 2015.03.07 10:17
임성은 필리핀에서 남편을 만나 보라카이에 살고 있다. 임성은은 올해 나이 45세로 스파 사업을 성공시키는 등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성은 필리핀에서 남편을 만나 보라카이에 살고 있다. 임성은은 올해 나이 45세로 스파 사업을 성공시키는 등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성은, 남편과 알콩달콩 결혼 생활 보라카이 거주

1990년대 인기 혼성 그룹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인터넷에서 새삼 관심을 얻고 있다.

임성은은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2006년 필리핀으로 떠난 임성은은 이곳에서 남편을 만나 보라카이에 살고 있다. 올해 나이 45세로 필리핀 생활 10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은의 필리핀 집이 공개됐다. 그의 집은 남편의 취미인 당구를 즐길 수 있는 당구대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가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임성은은 ‘무한도전-토토가’로 시작된 1990년대 가요 열풍에 힘입어 19년 만에 가수로 재기를 꿈꾸고 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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