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택, 미모의 아내와 34년 만에 토크쇼 나선 이유는?
  • 김아름 기자
  • 입력: 2015.03.06 13:17 / 수정: 2015.03.06 13:54

전인택, 예능 어려워.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전인택이 예능이 어렵다고 호소했다. 전인택은 아내와 아들을 동반해 방송에 출연했다./JTBC 방송 갈무리
전인택, 예능 어려워.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전인택이 예능이 어렵다고 호소했다. 전인택은 아내와 아들을 동반해 방송에 출연했다./JTBC 방송 갈무리


전인택, 미모 아내와 방송 출연

배우 전인택의 아내가 방송에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상팔자'에선 배우 전인택과 그의 아내, 아들 전우용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전인택에게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 여부를 물었고 전인택은 "5년 전에 '붕어빵'에 두 번 정도 출연한 적이 있다"면서 "예능이 어렵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강용석은 전인택 아내에게 "아들의 사춘기가 언제부터 시작된 것 같느냐"라는 질문을 했고 전인택의 아내는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크게 사춘기를 겪지는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경실은 "그럼 이 프로그램에 나올 필요가 없다"라며 장난을 쳤다.

서승만은 "전인택 씨가 사춘기라서 괜찮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민희숙은 이에 맞장구치며 "진짜 문제가 있다면 아빠에게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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