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작품 속 배역 눈길. 이종원이 5일 인기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종원이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속 배역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더팩트 DB

이종원, 주로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 연기해 '멋있다'

이종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종원이 그동안 작품에서 맡았던 배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원은 1969년 9월 25일생으로 1998년 '리복'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종원은 1993년 SBS '한강뻐꾸기'를 시작으로 MBC '아이싱', KBS2 '순정', MBC '슬픈연가', KBS2 '며느리 전성시대', MBC '빛과 그림자'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했다.

이종원은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성실하고 바른 인물을 맡아 부드러운 남성의 매력을 뽐냈다.

이종원이 그간 맡았던 역을 본 누리꾼들은 "이종원, 그랬었지" "이종원, 양복 잘 어울려" "이종원, 다른듯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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