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데뷔 17년차, 중견 가수?
  • 김아름 기자
  • 입력: 2015.02.28 13:51 / 수정: 2015.02.28 14:08

박정현, 어느새 중견가수. 가수 박정현이 1998년 나의 하루라는 곡으로 데뷔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윤종신과 인연도 회자됐다. 박정현은 이번 나는가수다3에서 본선 1위를 차지했다. / 더팩트 DB
박정현, 어느새 중견가수. 가수 박정현이 1998년 나의 하루라는 곡으로 데뷔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윤종신과 인연도 회자됐다. 박정현은 이번 '나는가수다3'에서 본선 1위를 차지했다. / 더팩트 DB

박정현, 데뷔 '나의 하루'

가수 박정현이 데뷔 17년차라는 것을 밝히며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과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현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 윤종신에 대해 "데뷔곡부터 17년간 도와줬다"며 "인연이 오래 됐다"며 "서로 음악적 교류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멋진 가수라는 걸 까먹을 때가 있다"고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정현은 윤종신의 '오래 전 그날'을 선곡해 2차 경연 1라운드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한편 박정현은 1998년 1집 '나의 하루'라는 곡으로 데뷔해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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