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 박지혜 기자
  • 입력: 2015.02.22 14:24 / 수정: 2015.02.22 19:01
조민기 딸 조윤경 21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조민기·윤영 부녀가 출연했다.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조민기 딸 조윤경 21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조민기·윤영 부녀가 출연했다.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조민기 딸 조윤경, 티격태격 '다정한 부녀'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윤경은 빼어낸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21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는 조민기·윤영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조윤경은 아버지가 과거 발간했던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 조윤기는 "나는 딸을 낳고 싶었다. 딸의 애인이 되고 싶었다. 부모에게도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얘기를 공유하는 첫 애인이고 싶었다. 나는 애인을 사랑한다"고 읊었다.

이에 조민기는 "나는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딸에 대한 애정을 짐작케 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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