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사진, 왜 주목받고 있나 18일 배우 임은경과 가수 임창정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임은경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더팩트DB |
임은경 사진, 왜 주목받고 있나
18일 배우 임은경과 가수 임창정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임은경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던 임은경이 열애설 소식이 터지자 누리꾼 사이에서 임은경 사진이 다시금 화제 되고 있는 것이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통신사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TTL 소녀'로 이름을 알리며 데뷔했다. 큰 눈과 작은 체구, 신비로운 외모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임은경은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스포츠동아는 임은경과 임창정이 지난 해 중순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은경과 임창정은 함께 영화 '치외법권'에 출연하며 더욱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더팩트>에 "임은경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며 "본인에게 확인했지만, 열애가 아니란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곧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