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후퍼 아내는 식당 꿈꾸는 소박한 여인
  • 서민지 기자
  • 입력: 2015.02.17 16:50 / 수정: 2015.02.17 16:50
제임스 후퍼 아내. 제임스 후퍼가 오랜만에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제임스 후퍼는 아내가 셰프로 식당에서 일하고 싶어한다고 털어놨다.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제임스 후퍼 아내. 제임스 후퍼가 오랜만에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제임스 후퍼는 아내가 셰프로 식당에서 일하고 싶어한다고 털어놨다.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제임스 후퍼 아내 "식당에서 일하고 싶다"고 털어놔

'비정상회담'에서 제임스 후퍼가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16일 밤 설특집으로 꾸며진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영국 원년 멤버인 제임스 후퍼가 반가운 손님으로 찾아왔다.

제임스 후퍼는 호주 시드니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울롱공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제임스 후퍼는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걸어가고 커피 한 잔 마시고 하루 종일 연구를 한다. 그리고 저녁에 아내와 해변을 거닐고 별을 보기도 한다"며 여유로운 삶의 모습을 말했다.

그러나 제임스 후퍼는 "아내는 셰프로 식당에서 일하고 싶어한다. 작은 도시에 살면 식당이 다양하지 않으니까 '조금 더 큰 도시로 이사가자'라고 한다"고 말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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