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민 원장, 해바라기의원 마포구 도화동 자리해…
한수민 원장이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수민 원장의 병원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경제는 17일 박명수의 부인이자 피부과 원장인 한수민이 지난해 12월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배동 지역 토지와 건물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한수민 원장의 피부과는 마포구 도화동에 자리한 해바라기의원이다. 해바라기의원은 여성들의 고민인 여드름 치료와 피부 재생을 돕고 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는 '원데이 브이라인리프팅'과 '동안얼굴을 위한 V라인 동안주사'를 소개하고 있다.
한수민의 병원에 대해 들은 누리꾼들은 "한수민, 병원이 잘되나봐" "한수민, 박명수 좋겠네" "한수민, 피부과 가고 싶다" 한수민, 박명수와 알콩달콩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