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잘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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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빈, 대한민국 대표 미남. 원빈의 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빈은 만 3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빼어난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원빈이 웃으면 모든 일이 해결돼" 원빈의 빼어난 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도저히 흠 잡을 데 없는 외모를 지닌 원빈, 그는 만 3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원빈의 외모는 데뷔 초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다. 1995년 11월 케이블 채널인 제일방송 공채 3기로 데뷔한 원빈은 케이블TV 드라마에서 단역배우로 활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눈에 띄어 앙드레김 패션쇼에 서게 된다. 이후 원빈은 드라마 '프로포즈' '꼭지' '가을동화' 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 이미지를 확고하게 잡는다. 지금까지도 잘생긴 남자 배우라고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원빈이다. 원빈과 함께 영화 '우리 형'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해숙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원빈의 외모에 칭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김해숙은 "한번은 우리 딸하고 원빈이랑 같이 밥을 먹었는데, 딸이 나중에 와서 밥을 먹긴 먹었는데 어디로 먹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며 "원빈이 웃으면 모든 일이 해결된다"고 원빈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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