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김성령, 5개월 만에 결혼해
이기수 김성령 부부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성령은 남편 이기수를 언급했다.
김성령은 '돈 때문에 한 결혼'이라는 루머에 대해 "솔직히 돈이 보이긴 했다.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 보니까 수표가 이만큼 있었다. 시계도 번쩍번쩍 했다"고 솔직히 대답했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는 부산에서 건축 관련 사업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어 김성령은 "그것만 있었겠냐"며 "(이기수가)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데 그걸 보고 반했다. 5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이기수 김성령은 1996년 웨딩 마치를 울린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