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이기수 수상스키 타는 것 보고 5개월 만에 결혼"
  • 강희정 기자
  • 입력: 2015.02.15 16:29 / 수정: 2015.02.15 16:29

이기수 김성령 부부. 이기수 김성령(왼쪽부터) 부부의 러브스토리 일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기수 김성령 부부는 부산의 한 호텔에서 처음 만났다.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이기수 김성령 부부. 이기수 김성령(왼쪽부터) 부부의 러브스토리 일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기수 김성령 부부는 부산의 한 호텔에서 처음 만났다.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이기수 김성령, 5개월 만에 결혼해

이기수 김성령 부부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성령은 남편 이기수를 언급했다.

김성령은 '돈 때문에 한 결혼'이라는 루머에 대해 "솔직히 돈이 보이긴 했다.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 보니까 수표가 이만큼 있었다. 시계도 번쩍번쩍 했다"고 솔직히 대답했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는 부산에서 건축 관련 사업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어 김성령은 "그것만 있었겠냐"며 "(이기수가)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데 그걸 보고 반했다. 5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이기수 김성령은 1996년 웨딩 마치를 울린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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