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나나, 미모만큼 뛰어난 학력
금나나가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된 가운데 화려한 '스펙'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나나는 지난 2002년 국내 최초 의대생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더욱이 하버드와 MIT에 동시 합격했다는 배경은 감탄을 자아냈다.
금나나는 하버드에 입학했고, 장학금을 받는 조건으로 현재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오는 5월 수료할 예정이다.
금나나는 생명과학자 커뮤니티 브릭에 따르면 국립암연구소저널에 논문을 실으며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이름을 올려 학식을 인정받기도 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