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송혜교 연기 보면서 밤샌 이유는?
  • 김경민 기자
  • 입력: 2015.02.14 09:44 / 수정: 2015.02.14 09:44

최수지 1980년대 하이틴 스타. 최수지는 청순한 외모의 하이틴 스타로 주목 받았다. 최수지는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정착했다. / 이효균 기자
최수지 1980년대 하이틴 스타. 최수지는 청순한 외모의 하이틴 스타로 주목 받았다. 최수지는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정착했다. / 이효균 기자

최수지, 청순한 하이틴 스타 '현재는?'

최수지가 1980년대 청춘 스타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수지는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하이틴 스타로서 떠올랐다. 하지만 연기 활동을 하다가 1997년 결혼한 후에는 미국에 정착했다.

최수지는 과거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송혜교 씨가 참 예쁘더라"며 "미국에서 '가을동화'를 봤는데, 청순미와 때 묻지 않은 연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그의 데뷔작이었던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떠올리게 해 밤을 새우며 봤다고 말했다.

최수지는 2006년 대구예술대학교 서양예술학과에 입학하며 예술적인 능력을 키우기도 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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