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과거 누드사진 휴유증 없이 승승장구
  • 황원영 기자
  • 입력: 2015.02.11 15:09 / 수정: 2015.02.11 15:09

에일리 휘성과 듀엣.에일리(사진)가 휘성과 듀엣 프로젝트 키스를 공개한다.  / 김슬기 기자
에일리 휘성과 듀엣.에일리(사진)가 휘성과 듀엣 프로젝트 키스를 공개한다. / 김슬기 기자

에일리 휘성과 듀엣 프로젝트 진행

에일리가 휘성과 듀엣 프로젝트 키스를 공개한다.

11일 휘성과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듀엣곡 ‘키스’를 12일 정오에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휘성이 이 곡을 받아 작업하던 중 입대해 발표가 미뤄진 사연이 있다”며 “복무하던 중 일본그룹 퍼플 레블이 ‘Hey Baby’라는 제목으로 곡을 냈지만, 휘성이 애착을 갖고 작업하던 곡이어서 리메이크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부른 듀엣곡 ‘키스’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곡이다.

휘성은 ‘WS 듀엣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범키와 ‘얼마짜리 사랑’, 긱스와 ‘친구로 남아줄게’, 알리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의 듀엣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앞서 에일리는 누드사진 유출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됐으며 에일리는 속옷모델 제의 과정에서 벌어진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더팩트 I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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