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빛이라 기자, 여자의 변신은 무죄! 8일 방송된 '1박2일'에 KBS 보도국 사회2부 사건팀 김빛이라 기자가 김준호의 짝꿍으로 출연했다. '1박2일'에서는 김빛이라 기자의 아나운서 시절 얼굴도 공개했다. 헤어스타일 변화만 줬는데상당히 다른 스타일의 얼굴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 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여자의 변신은 무죄!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김준호의 짝꿍으로 등장한 김빛이라 기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박 2일'에서는 김빛이라 기자의 아나운서 시절 얼굴까지 공개했는데,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준호와 처음 만난 김빛이라 기자는 "저는 KBS 보도국 사회2부 사건팀 기자 김빛이라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반묶음 머리에 웬만한 여배우 뺨치는 미모, 환한 인상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김준호 역시 설레는 듯 조심스레 다가갔다.

공개된 김빛이라 기자는 처음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시작했다고. '1박2일'에서 공개한 자료에는 김빛이라 기자가 아나운서 시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공개된 자료 화면은 반전이다. 자료 화면 속 김빛이라 기자는 짧은 커트머리를 하고 똑부러지는 진행을 하고 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지금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보다는 오히려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등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얼굴은 전혀 바뀐 부분이 없고 단지 헤어스타일만 바뀌었을 뿐이다.

김빛이라 기자의 헤어스타일 변화를 본 누리꾼들은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머리 긴게 더 예쁘다"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와 헤어스타일의 중요성"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헤어스타일빨'인가?"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지금 예쁘면 됐지 뭐"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내 이상형이야" "'1박2일' 김빛이라 기자, KBS 뉴스 열심히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보였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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