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측 "유라와 실제로 친해, '직캠' 오해 있다"
  • 성지연 기자
  • 입력: 2015.01.25 16:35 / 수정: 2015.01.25 19:57

홍종현(왼쪽) 측이 유라와 직캠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임영무-김슬기 기자
홍종현(왼쪽) 측이 유라와 '직캠'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임영무-김슬기 기자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홍종현 측이 '직캠'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

홍종현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25일 오후 <더팩트>에 "최근 홍종현과 유라 사이에 불거진 '직캠' 논란은 오해다"며 "짧은 영상은 경호 안전 문제로 이동을 빨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촬영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당장 내일(26일)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가 예정돼 있다. 홍종현과 유라 사이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녹화 또한 예정대로 진행될 상황이다. 평소에도 잘 지내고 있다"며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홍종현 유라 직캠'이란 제목으로 15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12월 '우리 결혼했어요4' 허니문 특집 촬영을 위해 국외 여행을 떠난 홍종현과 유라가 공항에서 거닐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에선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보여 준 홍종현-유라의 다정한 면모와 달리 냉랭한 기류가 흘러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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