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모험의 시작' 주성치, 주연배우 서기와 스캔들 '재조명'
  • 서민지 기자
  • 입력: 2015.01.24 11:36 / 수정: 2015.01.24 11:45
서유기 모험의 시작 주성치가 자신의 영화를 들고 한국을 찾는다. 주성치는 주연배우 서기(맨 앞)와 2013년 스캔들이 났다. / 서유기 모험의 시작 포스터
'서유기 모험의 시작' 주성치가 자신의 영화를 들고 한국을 찾는다. 주성치는 주연배우 서기(맨 앞)와 2013년 스캔들이 났다. / '서유기 모험의 시작' 포스터

'서유기 모험의 시작' 주성치, 서기와 스캔들 '재조명'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주성치가 영화 '서유기-모험의 시작'을 들고 한국을 찾는 가운데 주성치(저우싱츠)와 서기(수치)의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성치는 2013년 인터뷰에서 서기에게 구애했다는 스캔들에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4년 동안 영화 활동을 쉬었던 주성치인 만큼 영화 '서유기'로 복귀한 후 자연스레 주연 여배우인 서기와 스캔들이 터져 나왔던 것.

주성치는 서기에게 구애를 했다는 소문에 대해 "나는 괜찮은데 서기가 안 괜찮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런 일은 일방적인 게 아닌 두 사람이 맞아야 가능한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기에게 호감이 있냐는 질문에 주성치는 "나 뿐 아니라 영화 속 배역인 '황보'도 그에게 호감이 있다"고 대답했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선 "내가 모르는 것도 있고 보지 않은 것도 있다.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며 "난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중요하지 않은 일은 그냥 안 하면 그만이다"라고 소문과 추측성 보도에 개의치 않으며 자신의 갈 길을 간다는 소신을 밝혔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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