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 직캠, 같은 동작 다른 느낌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설현은 지난해 10월과 11월 신한대학교와 롯데몰 수원점 오픈 콘서트에서 '짧은 치마' 무대를 꾸몄다.
두 공연에서 설현은 하늘색 미니원피스와 검은색 가죽 바지 의상을 착용해 각기 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날은 청순미를 물씬 풍기며 상큼한 면모를 자랑하는 한편, 검은색 가죽 의상을 두른 공연에서는 섹시미를 강조하며 요염한 포즈가 한층 돋보였다.
설현은 올해 영화 '강남1970'에서 조연 강선혜 역을 맡아 처음 연기에 도전했으며,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도 고정으로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