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과거 "김수현은 내 이상형…사귀는건 NO!"
  • 서민지 기자
  • 입력: 2015.01.23 12:15 / 수정: 2015.01.23 12:15
오렌지캬라멜 나나(24) 측이 모델 겸 배우 홍종현(25)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김수현과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나는 비틀즈코드 방송에서 김수현을 이상형으로 꼽았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 비틀즈코드 방송화면 캡처
오렌지캬라멜 나나(24) 측이 모델 겸 배우 홍종현(25)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김수현과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나는 '비틀즈코드' 방송에서 김수현을 이상형으로 꼽았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 '비틀즈코드' 방송화면 캡처

나나, 김수현은 내 이상형일 뿐! 열애는 NO![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오렌지캬라멜 나나(24) 측이 모델 겸 배우 홍종현(25)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김수현과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나는 지난해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서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관한 질문에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나나는 "내가 예전에 이상형으로 김수현 씨를 언급한 적이 있다. 스태프한테 들었는데 기자에게 들었다고 하더라. 아니 뗀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며 와전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옆에서 듣던 나나의 팀멤버 리지와 레이나는 "김수현 씨가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랴멜을 언급해서 그런 것 같다"고 지원사격 하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22일 홍종현과 열애설에 대해 <더팩트>에 "무척 친한 사이다. 우린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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