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주옥같은 음악+놀라운 가창력 '재조명'
  • 강희정 기자
  • 입력: 2015.01.23 00:41 / 수정: 2015.01.23 08:44

이수의 나는 가수다3 하차가 알려졌다. 이수는 나는 가수다3 녹화에 참여해 2000년대 초반 히트시켰던 잠시만 안녕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DB
이수의 '나는 가수다3' 하차가 알려졌다. 이수는 '나는 가수다3' 녹화에 참여해 2000년대 초반 히트시켰던 '잠시만 안녕'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DB

이수, 가창력·음악성도 뚫지 못할 '그때 그 사건'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이수(본명 전광철)의 MBC '나는 가수다 3' 출연이 무산된 가운데 그의 가창력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1981년생인 이수는 록 밴드 엠씨 더 맥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이며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이수는 엠씨 더 맥스에 속해 2004년 제19회 골든디스크상 본상과 SBS 가요대전 본상을 시작으로 2008년 제17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본상까지 5년 동안 꾸준히 트로피를 받았다.

22일 방송관 계자들에 따르면 이수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나가수3' 녹화에서 전성기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엠씨 더 맥스 1집의 타이틀곡 '잠시만 안녕'을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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