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소영 기자] 오렌지캬라멜 나나(24) 측이 모델 겸 배우 홍종현(25)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더팩트>에 "나나와 홍종현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무척 친하다. 친구 사이 이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둘이 친분은 있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는 것.
이날 우먼센스는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째 연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프로그램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지만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홍종현 측 관계자는 "홍종현이 외국에 나가 있다. 본인 사실 확인 후 바로 공식 견해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모델 출신으로 MBC '마마' 등에서 배우로 거듭났다. 현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걸스데이 유라와 가상 부부로 지내고 있다. 나나는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남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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