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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왼쪽)은 지난해 12월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표지를 장식했다. 당시 설현은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장기용과 과감한 포즈를 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설현, 모델 장기용과 아찔한 스킨십에 '눈길 집중'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그룹 AOA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설현(20·본명 김설현)이 미성년자일 때 찍은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남성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설현과 모델 장기용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설현은 검은 상의에 짧은 바지를 입은 채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또 설현은 상의를 탈의한 채 재킷만 걸치고 있는 장기용과 밀착된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장기용과 과감한 스킨십을 보인 설현은 당시 만 18세였던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설현은 1995년생으로 지난 2012년 AOA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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