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 불화설 언급에 '울컥'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이진은 '핑클' 출신이지만, 최근엔 가요계와 이렇다 할 인연을 이어 가지 않고 있다.
이진은 어엿한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2년엔 '긴급조치 19호'에선 단역으로 나왔으며 2009년엔 '병든 닭들의 사랑. 가난해도'에서 주연의 미순 역을 맡았다. 지난 2011년엔 '하늘 위로'를 연출했다. 가수 출신이지만, 뛰어난 감정 조절과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진은 최근 '힐링 캠프'에서 핑클 시절 멤버인 이효리와 불화설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