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성민 기자] 조민아, 쥬얼리 때나 지금이나 외모 변함없어
조민아가 쥬얼리 해체와 맞물려 변함 없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논란에 휘말리면서 조민아와 쥬얼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조민아는 2002년 6월 쥬얼리의 2기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쥬얼리는 '어게인(Again)'이라는 노래로 활동했다. 조민아와 함께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으로 이뤄진 쥬얼리 2기는 2005년 4집 '슈퍼스타'가 대박을 기록하며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다음 해 11월 조민아는 그룹에서 탈퇴한 뒤 배우로 전업했다.
지난 7일 쥬얼리가 해체를 선언하며 조민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빵 가격이 높다는 의견이 높아지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그러나 <더팩트>가 만난 조민아는 "양심에 어긋나게 가격을 책정하지 않았으며 이름을 걸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