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효주 동생 기소유예…누리꾼 "솜방망이"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한효주의 친동생과 연루된 '김일병 사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일병 사건'은 지난해 성남비행단 단장 부관실에서 근무하던 김 모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김일병의 자살 이유는 부대내 가혹행위로 밝혀졌으며 가해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한 모 중위는 한효주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효주 동생 한 모 중위는 초범인 점과 악의적으로 고통을 주려던 것은 아니었다는 점으로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고, 그렇게 '김일병 사건'은 마무리 됐다. 하지만 당시 누리꾼들은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며 분노했다.
한편 5일 '쎄시봉'의 제작보고회가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직후 포털 사이트에서 '평점 테러'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