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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문채원이 지난 주말 '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승기 문채원이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오늘의 연애'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려한' CF 영상 캡처 '이승기 홀린 女' 문채원, 순수한 매력에 섹시미까지 더해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이승기 문채원이 4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문채원의 과거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채원은 수려한 CF 영상 속에서 정원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의자에 거꾸로 기대 앉아 있다.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 테라스 위 문채원은 흡사 고양이 같은 자세로 몸을 웅크린다. 짧은 원피스 자락이 끌려 올라간 탓에 문채원의 허벅지가 아슬아슬하게 노출됐다. 한편 이승기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오늘의 연애'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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