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공부면 공부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게 없네…디제잉 실력까지 '눈길'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임시완이 훌륭한 성적과 연기력에 이어 디제잉까지 '팔방미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해 영화 '변호인'과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방송에서 임시완의 우수한 성적표가 공개되면서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 이미지를 갖게 됐다.

과거 방송된 Mnet '제국의 아이들' 방송에서는 임시완의 디제잉 실력도 공개된 바 있다.

'제국의 아이들'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데뷔하기 전 준비 단계를 공개한 방송으로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각자 개성 있는 특기를 보여줬다.

'제국의 아이들'에서 임시완은 혼자 디제잉을 배우러 갔다. 디제잉의 느낌과 어울리게 모자를 돌려 쓴 임시완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지금과 달리 긴 머리와 앳된 얼굴의 임시완은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디제잉을 배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임시완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하기까지 연습생 시절을 거치며 많은 노력을 해왔다. 2014년은 임시완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시점으로 볼 수 있다.

임시완이 2014년 노력한 성과를 거두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보여줄 그의 또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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