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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3'가 다음달 1일 개봉한다. '테이큰3'가 2008년 '테이큰1', 2012년 '테이큰2'에 이어 2015년에도 '테이큰'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테이큰' 예고편 캡처 '테이큰3', 살해범으로 누명 쓴 남자의 처절한 몸부림 그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테이큰3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히트작인 '테이큰' 시리즈가 '테이큰3'에서 마무리 짓게 됐다. 2008년 개봉한 '테이큰1'과 2012년 개봉한 '테이큰2'는 국내 5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특히 '테이큰2'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흥행 속도를 자랑한 바 있다. 그리고 내년 1월 1일에 테이큰 시리즈에 종지부를 찍을 '테이큰3'가 돌아온다. 리암 니슨, 팜케 얀센, 매기 그레이스 등이 열연한 테이큰3는 부인이 살해당한 것도 모자라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잃게 된 남자의 이야기이다. 남자는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남은 하나 뿐인 딸을 지키기 위해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을 펼치게 된다. '테이큰3'는 북미 개봉(다음달 8일)보다 일주일 먼저 개봉을 확정해 국내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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