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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전 연인 세븐이 28일 전역식을 가졌다. 세븐은 이날 박한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최진석 기자
'박한열 언급 無' 세븐, 영창 처분으로 10일 늦게 전역 [더팩트ㅣ강희정 인턴기자] 박한별의 전 연인 세븐(30·본명 최동욱)이 28일 전역했다. 세븐은 이날 오전 경기도 포천 영북면 8사단 7598부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원래는 지난 18일 전역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6월 근무지 이탈 등을 이유로 10일 영창 처분을 받아 28일로 전역일이 미뤄진 것이다. 세븐은 전 연인 박한별에 대해서는 함구했으나 지난해 불거진 '안마방 논란'에 대해서는 입을 뗐다. "당시 부대에 있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세븐은 "일정 부분 오해받기도 했다. 그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억울했다. 하지만 오해들조차 제 잘못과 실수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 전역식에는 YG 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이 함께해 그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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