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 시상식서 어떤 상 받았나?
  • 김민수 기자
  • 입력: 2014.12.24 10:15 / 수정: 2014.12.24 10:15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으로 통하는 유명 BJ 김이브가 23일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스타BJ 상위 20명 안에 들어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을 수령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으로 통하는 유명 BJ 김이브가 23일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서 스타BJ 상위 20명 안에 들어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을 수령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 김이브, 스타BJ 상위 20명 안에 선정!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으로 불리는 BJ 김이브가 아프리카 티비 BJ 페스티벌서 3년째 상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7시 아프리카 방송인들의 축제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아프리카 티비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한 BJ를 선정해 시상했다. 상금액은 모두 1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게임, 스포츠, 먹방(먹는 방송), 공방(공부 방송) 등 각 분야별 인기 BJ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아프리카티비 4대 여신이라 불리는 김이브, J 윰댕, 꽃빈, 엣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이브는 스타BJ 50명 가운데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가운데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금액이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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