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아민 출산 임박…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후 '2세 기다리는 일상 공개'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배우 주아민이 임신 중 근황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주아민은 지난달 11일 트위터에 "파크 하야트. 몇년만의 부산인가 역시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아민은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눈부신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주아민은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해 6월 3살 연상의 미군 출신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임신중으로, 내년 1월 26일에 출산 예정이다.
주아민은 지난 10월 17일 스포츠월드에 "현재 임신 26주차로, 내년 1월26일 출산예정"이라며 "태명은 조이(Joy)다. 남편이 미국 사람이라서 조이지, 한국이름으로 하면 기쁨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히며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녀는 현재 자신의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특별한 건 없다. 지금 친구들과 놀러 나온 것처럼 잘 먹고, 잘 노는 것이 최고의 태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아민은 2013년 6월 결혼 이후 약 1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