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미네이터5' 이병헌, 총알 막고 형태 자유자재…역대 최고의 캐릭터!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터미네이터5' 이병헌 등장 예고편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등장 예고편에서 이병헌은 악역 T-1000을 연기한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의 역할 T-1000은 액체 로봇으로 차량위에 등장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의 등장과 함께 '히 이즈 백'이라는 문구도 새겨져 이병헌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이 맡은 T-1000은 총알을 막아내고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등 시리즈 최고의 캐릭터로 꼽힌다. '터미네이터5'에서는 이병헌이 T-1000 역을 맡았지만 '터미네이터2'에서는 로버트 패트릭이 연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터미네이터5'는 지구를 지배하게 된 로봇과 인간의 싸움을 그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아놀드 스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터미네이터5' 이병헌의 연기는 2015년 7월 1일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등장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활동 다시 하는 건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진실을 알 수 없는 사람", "'터미네이터5' 이병헌, 나쁜 일도 많았지만 영화 흥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