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김선생 갈비만두'를 맛있게 먹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선생 갈비만두'에 반한 삼둥이 "만두 다 떨어졌어요"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먹방을 찍은 '김선생 갈비만두'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만두 가게를 찾는 장면이 방송됐다.

여섯판의 만두를 시킨 송일국은 혼자서 만두 세 판을 먹어 치웠다. 남은 세 판은 삼둥이의 몫. 대한-민국-만세가 각자 한 판씩 게 눈 감추듯 맛있게 먹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김선생 갈비만두'의 가격은 한 판 10개 구성에 3500원이며 전국 6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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