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1986년생 女섹시 배우' 중 영화서 파격 노출
  • 김민수 기자
  • 입력: 2014.11.13 14:45 / 수정: 2015.03.15 08:14

배우 이태임의 과거 파격 노출신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
배우 이태임의 과거 파격 노출신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

이태임, 1986년생 女배우 중 유일하게 '파격 노출 베드신' 눈길

[더팩트 | 최성민 기자] 배우 이채영이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로 이태임, 클라라와 함께 언급되면서 이태임의 과거 노출신이 또 한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채영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해치지 않아요' 특집에 이철민, 김뢰하, 김원해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채영은 클라라와 이태임에 대해 언급하며 "클라라와 이태임을 실제로 봤는데 키도 크고 몸매가 비슷비슷하다. 다 훌륭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채영은 "그런데 솔직히 클라라, 이태임 등과 몸매로 주목받는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 봐 데뷔 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이태임의 몸매에 시선이 쏠렸다. 이태임은 과거 KBS2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했을 때 모노키니를 입고 수영하는 모습을 선보여 육감적인 몸매로 구설에 올랐다.

또 이태임은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 출연해 이민기와 과감한 베드신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태임의 과거 파격 노출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셋 중에 몸매 제일 좋은 듯" "이태임 모노키니 따라갈 사람 없다" "이태임, 가만 있다가 몸매로 다시 화제?" 등의 관심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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