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박윤재가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더팩트 DB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배우 박윤재가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일일극의 제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11월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박윤재가 최근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불굴의 차여사'는 '불굴의 며느리'를 연출했던 오현창 PD가 연출을 맡으며 '두 여자의 방'을 썼던 설경은 작가가 함께한다.

지난 6월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이후 약 6개월만의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박윤재는 '불굴의 차여사' 남자 주인공인 사업가 김지석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불굴의 차여사'에 박윤재가 주인공으로 합류하는 걸 알게 된 누리꾼들은 "불굴의 차여사, 재밌겠다" "불굴의 차여사, 박윤재 보게 돼서 반갑겠다" "불굴의 차여사, 어서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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