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여자 친구와 12월 결혼…결심하게 된 이유는?
  • 성강현 기자
  • 입력: 2014.10.30 12:33 / 수정: 2014.10.30 12:35
신정환이 여자 친구와 12월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더팩트DB
신정환이 여자 친구와 12월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더팩트DB
신정환 예비 신부,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 깊은 것으로

[더팩트│최성민 기자]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39)이 유부남이 될 예정이다. 신정환의 결혼 결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앞서 공개했던 일반인 여자 친구이며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측근만 초대해 올릴 예정이다.

신정환은 지난 5월 미모의 여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열애를 인정했고 매체 인터뷰에서 "내가 결혼을 한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 싶다.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고 밝혔다. 신정환의 예비 신부는 신정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해외 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아 구속됐다.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 특사로 가석방됐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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