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최성민 기자] 웹툰 '연애혁명'의 작가 232가 인기를 끌면서 그의 웹툰 연애혁명의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애혁명의 232 작가는 지난 3일 서울 명동에서 팬사인회를 가지면서 얼굴이 공개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마스크를 쓴 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연애혁명의 작가 얼굴이 퍼져나갔다.
앞서 연애혁명의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셀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애혁명이 아니라 작가계의 외모혁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혁명은 차가운 성격의 여학생 왕자림과 왕자림을 유치원 때부터 짝사랑해 온 남학생 공주영의 코믹 연애물이다. 연애혁명은 네이버 웹툰 가운데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