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 일본인'…오랜 사랑 '결실'
입력: 2014.10.29 17:43 / 수정: 2014.10.29 17:43
가수 김경호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경호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mbc 방송화면 캡처

김경호, 예비 신부는?

[더팩트 | 최성민 기자]가수 김경호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8일 김경호 소속사 관계자는 “김경호 씨가 교제한 지 4년 된 여자 친구와 11월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밝힌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경호는 서울 모처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미 웨딩 촬영을 마쳤다. 주례, 사회, 축가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김경호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회사원으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2년 교제 사실이 알려진 김경호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