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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보이후드'가 실제 배우의 12삶을 담은 것과 '비포 선라이즈'시리즈를 만든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포스터, 예고편 |
영화 '보이후드', 강추 영화로 찜
[더팩트ㅣe뉴스팀] 영화 '보이후드'가 영화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국내에 개봉한 영화 '보이후드'는 실제 한 소년의 6살부터 17살까지 12년 간 모습을 담은 영화이다.
엘라 콜트레인은 여섯 살부터 영화에 합류했다. 그는 로렐라이 링클레이터, 패트리샤 아케이트, 에단 호크와 함께 12년 간 가족으로 영화에 등장해 실제 성장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에 대한 관심도 대단하다.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비포 선라이즈'와 '스쿨오브락',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등을 제작하여 감동적인 내용과 탄탄한 줄거리로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들이 실제 12년 간 영화를 찍으며 보여준 가족의 변화가 관객에게 어떤 감동을 남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보이후드' 제작 스토리를 들은 누리꾼들은 "영화 '보이후드' 기대된다" "'보이후드', 내 삶도 누가 이렇게 기록해 줬으면" "'보이후드' 엘라 콜트레인 정말 귀엽다" "'보이후드' 좋은 영화 많네" "'보이후드' 이번 주 주말에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